애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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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져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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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콘지 세이치가 옆집의 마키의 자위를 훔쳐보게 되는 것으로 시작. 이하는 애니메이션 기준.
  • 1화[4]
    라노벨 작가 겸 부업으로 에로게의 시나리오 작가인 세이치는 글이 막혀 머리를 식히기 위해 발코니로 나온다. 옆집에서 들려오는 여성의 신음소리에 가벽 너머를 들여다보게 되고, 옆집의 마키가 자위중인 것을 보고 만다. 마키의 망상담긴 말과 자위를 훔쳐보던 중 재채기가 나와 들켜버린 후 대면. 훔쳐봐서 미안하다는 세이치에게 오히려 이런 리스크를 알고서 노출자위한 건 자신이라며 마키는 자신에게 앞으로 어떤 짓을 시킬 것이냐고 물어온다. 세이치는 자신이 작가이지만 부업으로 에로게의 시나리오 역시 쓰고 있다며 자신의 약점을 알려줄테니 안심하라 말하고, 세이치의 사람좋음과 자신의 이성상에 맞는 모습에 반한 마키는 그 자리에서 서로의 첫 경험을 가지게 된다. 이후 세이치의 집을 드나드며 뽑아(…)주거나 하는 나날을 보내던 와중, 동생인 유키에게서 아버지와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아 가출했다는 문자가 온다. 유키를 마중하기 위해 전철로 이동하던 중 두 사람은 치한 플래이를 즐기고, 마키는 오히려 보이는 쪽이 오싹오싹해져서 좋다고…… 주변 사람들도 그냥 멍하니 처다보고만 있는게 묘하게 웃기다 결국 마키는 정액을 뒤집어쓰게 된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전철 문이 열리게 되며 유키와 마주치는데……
  • 2화[5]
    1화의 엔딩 이후, 세 사람은 집으로 돌아온다. 돌아오는 동안 유키와 세이치는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는데, 나레이션의 말에 의하면 그 이유가 서로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서라고(…). 뭐? 유키는 엄마를 보고 싶어 하지만 바쁜 나머지 만나지 못했고, 이후 학교에 가 봐야 한다며 마키가 나가버려 얌마 두 사람만이 집에 남게 된다. 어색해진 분위기를 깨기 위해 세이치는 유키에게 이런저런 질문을 하다 자신의 서재를 보여주게 되고, 만화나 라노벨을 좋아하지만 자유롭게 볼 수 없었던 유키는 크게 기뻐한다. 더불어 세이치가 작가라는 사실에 감탄. 이후 마키와의 대화에서 유키가 남자를 만나려면 낯가림을 고칠 필요가 있다는 말과 함께 뭔가 조언을 듣는다.[6] 이후 알몸 에이프런을 한 누군가가 세이치를 깨우고, 당연히 새로운 플래이를 하려는 마키일거라 생각한 세이치는 유키를 보게 되 놀란다. 유키의 말에 의하면 마키가 “세이치는 겁쟁이니까 괜찮아 괜찮아”하며 시켰다고. 학생회 일로 집을 비웠다는 마키 때문에 혼자 남은 유키는 그 날 내내 세이치의 가사를 돌봐주게 되고, 넘어지는 유키를 세이치가 잡아주다가…… 유키는 세이치라면 좋다며 전희에 들어가고, 결국 일을 치룬 후 욕실에 들어가며 끝이 나는 나레이션────이라고 생각했지만, 훼이크다 이 병신들아 사실 지금까지의 나레이션은 마키의 성우가 아닌 정말 마키 본인이였습니다 라는 개그성 전개.[7] 이후 3P로 메챠쿠챠…… 하며 엔딩.